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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외통수'를 겪으면서 한 단계 성장한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생활을 시작하면서 다시 좌충우돌하는 이야기입니다. (출 32:7-33, 33:12-23)

우리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시려고 작정하시고 그들을 살리기 위해 '십계명'을 주십니다.
예수님을 믿어도 세상의 지배를 받듯이 애굽을 탈출한 이스라엘 백성은 여전히 애굽의 지배를 받고 삽니다.
그런 하나님의 백성의 모습은 우리 하나님의 마음을 자꾸 좌절하게 만듭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범죄함으로 십계명을 새긴 첫 번째 돌판이 깨어지고 두 번째 돌판을 다시 받게되는 과정에서,
모세는 세 번의 중보기도를 하고 또 응답을 받으면서 한걸음씩 앞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 모세의 첫 번째 기도: 범죄한 이스라엘을 위한 중보기도(32:11-14)
* 모세의 두 번째 기도: 이스라엘의 큰 죄를 자백하고 자신의 목숨까지 건 중보기도(32:30-33:6)
* 모세의 세 번째 기도: 증거와 영광을 구하는 기도(33:12-23)

모세의 기도의 특성을 공부합니다.
* 언약에 근거한 기도(32:13)
* 방자한 죄의 모습을 언급(32:25)
* 큰 죄를 고백(32:31)
* 하나님의 은총을 간구(33:13)
* 반석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됩니다.(33:21)
모세의 기도는 우리를 위해 중보 하시는 예수님을 상징합니다.(34:10)
https://youtu.be/_AzSedMz_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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