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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은 사사기 13:21-14:20 입니다.
지난 시간에 삼손의 부모 이야기를 통해 예언했던 삼손의 출생과 그의 결혼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정체성을 잊고 가나안화 되어 살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은,
오늘 날 그리스도인이 세상속에서 신앙인으로 살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말씀에 민감하지 않으면 그렇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구원을 예고하신 하나님께서 그의 말씀을 이루기 위해 마노아 가정에 사자를 통해 말씀을 주시고 삼손이라는 생명을 주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이고(요 1:1), 그 생명은 예수님입니다(요 1;14).
하나님의 복(13:24)을 받고 태어난 삼손은 자신이 받은 복을 지키지 못합니다.
그의 결혼이 그랬고 나실인으로서의 자신의 부르심을 잊고 행동하는 경거망동이 그랬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실패하는 것같의 그의 삶을 통해서도 하나님은 당신의 뜻을 이루십니다.
그렇게 구원은 철저하게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https://youtu.be/H4vdV19_lq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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