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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열심히 봉사하던 자매 가정이 조금 멀리 이사를 갑니다.
운전하고 가면서 먹게 하려고 오전에 열심히 빵을 구웠습니다.
우리의 삶이 만남과 헤어짐의 반복이지만 헤어질 땐 늘 아쉽습니다.
어디서 또 어떻게 만날지 모르지만 직접 구워준 빵을 기억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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