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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동네 꽃동산(botanic garden)이 어느덧 방문하는 지인들에게 소개해주고 싶은 명소가 되었습니다.
어제도 오늘도 아침 식사 후 산책 삼아 함께 꽃동산엘 다녀왔습니다.
자주 방문하지만 꽃들도 나도 늘 새로워서 정말 다행입니다.

호리병같은 꽃과 위로 계속 열리는 바나나^^
원숭이 꼬리 선인장^^
시카고 다운타운 강가에 있는 자동차 주차 빌딩이 이 꽃을 모방한듯합니다.
자원 봉사자들의 땀나는 노력으로 꽃동산이 더욱 빛납니다.
특별 전시중인 여러 세대(100년)를 거쳐 살아온 일본 분재^^
우와~ 빨간 열매가 주렁주렁 열린 아스파라거스^^

같은 시계꽃(passion flower)이 실외와 실내에서 자라면 저렇게 다른 모습이 됩니다.

같은 꽃 다른 느낌을 주는 시계꽃^^

왕벌이 꽃 시간을 멈추고 싶어 합니다(야외에서 자란 시계꽃).
색이 어찌 이리 정렬적인지 모르겠습니다(온실에서 자란 시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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