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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지인들의 시카고 방문이 잦아 졌습니다.
외부에서 만나자니 번거로워 집에서 식사 대접을 하면서,
빠지지 않는 것은 오븐에서 갓 구워낸 빵과 직접 내린 커피입니다.
화요일엔 점심식사로 오징어 물회와 함께 빵을,
수요일과 목요일엔 아침과 함께 빵을,
시킨 것도 아닌데 나는 매일 기쁘게 빵을 굽습니다 ㅋㅋ

호두, 시나몬과 설탕을 넣은 꽈배기빵입니다.

빵의 짝꿍 커피...

92도와 1분...맛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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