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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요?
그렇잖아도 나이 들면서 원치 않게 흘리면서 사는데...
그런 흘림 말고요?
"네가 밭에서 곡식을 벨 때에 그 한 뭇을 밭에 잊어버렸거든 다시 가서 가져오지 말고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남겨두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리라"(신명기 24:19)
아~가난한 자들에게의 베품을 흘림이라고 하는군요.
게다가,
"너는 애굽에서 종 되었던 일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거기서 속량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러므로 내가 네게 이 일을 행하라 명령하노라"(신 24:18,22)
나도 한 때 종이었기 때문이기도 하군요.
너무, 악착같이 효율성에 매이지 말고 살라구요?
"너희 아버지의 자비로우심 같이 너희도 자비로운 자가 되라"(눅 6:36)
악착같으면 잘 살 것 같은데...
움켜지면 많아 질 것 겉은데...
"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니라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자기도 윤택하여지리라"
(잠 11:24-25)
움켜줘도 모라자고 나눠주는데 넘쳐나는 것이 하나님 나라의 신비라구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더 복이 있다"(행 20:35)
챙겨도 흩어지고 움켜져도 빠져 나가는 것이 인생이니 베풀고 나눠 주며 살면서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예바하신
복을 받아 누리며 살자구요!
오늘은 오랜만에 특별한 잔치 음식을 함께 나눴습니다.
떡 좋아하는 내게 누군가가 떡을 흘리고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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