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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계시록 3:1-6 사데 교회에 보내는 말씀입니다.
사데는 최대의 금 생산지로 사치와 낭비가 심한 도시였습니다.
아름다운 강이 흘러 전망도 좋기에 거대한 아르데미스 신전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데는 강대국들의 각축장이 되었고 그 전쟁을 치르면서 그들은 종교심이 강했습니다.

1절에 "하나님의 일곱 영"은 하나님의 일곱 속성을 가르키는 것입니다.
"살았다 라는 이름을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는 보기에는 잘되고 있는 듯하나 내용은 죽은자라는 겁니다.
2절에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라" 는 1절의 "살았다"와 "죽은 자" 가 함께 껍데기만 붙들고 있다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3절에 "일깨다"는 교회가 핍박과 탄압은 없어졌지만 그들의 평안은 거짓일 우려가 있습니다.
교회에 금과 은이 중요해지면 하나님의 이름이 사라지게 되며 신앙 고백이 없는 죽은 영혼이 많아지게 됩니다.

사데 교회가 받는 책망은 그들의 잘못된 신앙의 모습입니다.
첫째, 껍데기 신앙-생명이 없는 신앙
둘째, 믿음과 행위가 다른 신앙-이원론적인 신앙
셋째, 기복 신앙-복 받기만 원하는 신앙
3장 5절에 이기는 자(세상의 불이익을 감수하고 신앙 고백을 흐리지 않는 자)가 받을 하나님의 약속은,
마지막 날에 하나님앞에서 그의 이름을 시인해 주신다고 하십니다.
https://youtu.be/pjRpBKA607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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