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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계시록 16:17-21
요한계시록은 미래의 일을 보여주고 진리를 통해 성도들을 위로하는 역할을 합니다.
17절 일곱째 대접 심판의 대상은 "공중"이며 결과로 "큰 음성"이 "되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쓰인 "되었다"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인 "다 이루었다"와 같은 의미입니다.
값을 다 지불하다 또는 다 지불 되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19절 "큰 성"은 바벨론과 로마 그리고 지금의 세상으로 하나님을 떠나 사는 공동체를 대표합니다.
20-21절 그들에게 임한 "큰 지진, 큰 성, 큰 우박"같은 큰 심판에도 여전히 회개하지 않고 비방합니다.
여기서 큰...은 재앙과 종말의 모티브입니다.
하지만 이런 종말의 증거들이 최종 종말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종말은 십자가이후 세상 끝날까지를 의미합니다.
주님 다시 오시는 그날이 끝날입니다.
그때까지 우리는 예수님께 우리의 시선을 고정시키고,
예수님만 바라보아야 합니다(히 12:2).
https://youtu.be/5LFFq9bW3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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