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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57:1-11 "다윗의 피난처"
다윗이 자신을 죽이려는 사울을 피해 아둘람 굴에 피신하여 부르짖는 기도(1-6)와 찬양(7-11)입니다.
다윗의 피난처가 아둘람 굴이었지만 그의 진짜 피난처는 하나님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그 어려운 상황속에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다윗처럼 우리도 삶속에서 가까운 사람이 원수가 되기도 합니다.
원수를 내가 갚으면 그것은 악의 꼬리가 되어 물고 물으며 악순환이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레위기 19장 18절에 "원수를 갚지말고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5장 44절에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하십니다.
어려운 상황이 발생하면 선으로 악을 이기기 위해 우리의 피난처이신 하나님께 피합니다.
원수(사람)를 위해서 기도하고 원수 상황을 만들어낸 원수 마귀와 싸웁니다.
원수 갚는 일은 하나님께서 대신 해 주시겠다고 하시니 그 후의 일은 신실하신 하나님께 모두 맡겨 드립니다.
하나님과 원수였던 우리를 사랑하셔서 예수님을 보내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https://youtu.be/iukRJ9Wnr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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