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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계시록 16:8-16
8절 네번째 대접 심판의 대상인 "해"에 쏟아 "불로...태우는데"
9절 오히려 비방하고 회개하지 않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지 않은 상태를 보여줍니다.
10절 다섯째 대접 심판의 대상은 "짐승의 왕좌"인데,
11절 그들 역시 회개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주권자 이시기에 회개하는 것도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선택과 유기를 보여줍니다.
12-14절 여섯째 대접 심판의 대상은 "큰 강 유브라데"입니다.
큰 강 유브라데는 순종하면 구원의 통로이고 불 순종하면 심판의 통로입니다.
여섯째 대접 심판의 결과는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심판)이 되어 버립니다.
14-16절 악한 세 영이 왕들을 모아서 아마겟돈에서 전쟁을 합니다.
아마겟돈은 아(사이)+마겟돈(므깃도)=므깃도 골짜기입니다.
므깃도는 이스라엘의 전략적 요충지이며 곡창지대로 적들이 늘 노리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을 대적하는 악한 세력들이 모이는 장소이지만,
마지막 전쟁에서 악한 영들이 스스로 멸망하게 되는 곳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겟돈은 지명보다는 하나님께서 역사하신다는 의미가 더 중요합니다.
https://youtu.be/K-Q2oenFu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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