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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계시록 16:1-9 일곱 대접의 진노가 시작됩니다.
1절 "성전"은 하나님의 통치권이 시작되는 곳인데 그 곳에서 "큰 음성" 이 나서 "땅"에 "진노의 일곱 대접을 쏟으라" 고 합니다.
성경에서 "땅과 바다"는 어둠의 권세 잡은 자들의 활동 공간입니다.
2절 첫째 대접 심판의 대상은 "우상숭배자와 짐승의 표를 받은 자"인데 숫자 666의 정체인 로마황제 숭배자들(세상)을 의미합니다.
심판의 결과는 악하고 독한 종기인데 애굽에서의 6번째 재앙(출 9:9)이 나옵니다.
3절 둘째 대접 심판의 대상은 "바다(어둠의 권세 잡은 자들의 활동공간)"인데 심판의 결과는 죽은 자의 피같이 됩니다.
4-7절 셋째 대접 심판의 대상은 "강과 물의 근원"인데 이것은 철저한 심판을 의미하며 심판의 결과는 피로 변합니다.
기억할 것은 이와 같은 모든 재앙은 구속받은 백성이 아니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향한 심판입니다.
"주님의 심판은 참되고 의롭다고 우리도 고백하게 하소서!"
8-9절 넷째 대접 심판의 대상은 "해" 인데 그 당시에는 해, 바람, 물, 공기(우주를 구성하는 물질의 대표)는 세상을 통칭합니다.
그들은 심판을 받으면서도 회개하지 않습니다.
회개하지 않은 유다는 죽지만 회개한 베드로는 예수님과 관계를 회복하고 사도로 순교자로 살게 됩니다.
참 진리이신 예수님을 바로 알면 그 진리가 우리를 자유케 합니다.
https://youtu.be/tk0eXpvSD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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