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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생각해 만든 천연 발효종 빵이...
떡인지, 빵인지, 과자인지 모를 결과가 나왔습니다.
천연 발효종을 키우려고 애(?)를 썼지만,
결과가 칭찬할만하지 않으니 그 노력이 허사가 되었습니다.
재료도 나름 정확하게 넣었고,
발효도 충분하게 해 줬는데...
왜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맛있는 빵을 만들기 위한 과정이라며 스스로 위로를 삼아봅니다.
당분간은 천연 발효종으로 굽는 많이 느린 빵 보다 이스트 넣는 느린 빵을 굽겠습니다.
그도 저도 아니면 베이킹소다를 넣은 빠른 빵을 굽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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