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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기온으로 연일 100도를 넘으니 밖에 나가면 찜질방에 들어서는 기분입니다.
그래서 지인들과의 나눔을 위해 빵을 굽는 대신 장미 허브 다육이를 나누기로 합니다.
어제 두 개, 오늘 하나, 빵을 나누기 위해 사놓은 종이백에 담아서...
게다가 함께 나누는 장미 허브 다육이가 공기 정화 식물이라니 일석이조입니다.


장미 허브 다육이...
작년 봄 동네 공원에서 하나 주고 하나 가져가는 식물 나누기 프로그램에서 데려온 아이중 하나인데,
불쑥불쑥 줄기에서 새끼치기를 사정없이 하기에 삽목(새끼친 가지를 잘라 뿌리 내리기)을 수도 없이 했습니다.
잎과 줄기, 그리고 뿌리까지 물을 많이 머금어서 외부 물을 많이 주지 않아도 되는 아이라는데,
무지한 내가 처음 데리고 왔을때부터 열심히 물을 줬기에 학습이 되었는지 물을 좋아합니다(내 생각).
오랜 휴가를 다녀와도 여전히 잘 견디는 걸 보면 이래저래 새 환경에 적응을 완료한 것같습니다.
이렇게 언젠가 해야 할 화분 정리를 시작합니다.
도움 글 감사^^
http://www.hort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5156
[김광진박사의 공기정화식물] 음이온 발생량이 허브 식물 중 가장 높은 장미허브 - 월간원예
● 영명 : Vicks plant,Succulent Coleus ● 학명 : Plectranthus tomentosa● 공기정화효과에 따른 생활공간 배치 추천 : 공부방 허브류 중에서 음이온과 습도 발생량이 가장 우수한 식물이다. 음이온 발생량은
www.hort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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