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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으로 할머니가 만든 사과 오트밀 쿠키를 많이 좋아합니다.
작은 사이즈로 4개씩 주는데 처음 3개는 마파람에 게눈 감치듯 먹어치우고는 마지막 남은 쿠키는 너무도 아쉬워하며 아껴먹습니다.
가르쳐 주지 않아도 어찌 그런 건 습득하는지 신기합니다.

음식을 데우다 보면 뜨거워서 호호 불어서 주는 때가 많아서...
뜨겁지도 않은 음식을 호호 불며 먹습니다.
먹는 시간은 즐거운 놀이시간입니다.
그릭요거트는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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