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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안이 도서관에 가는 날~
지난주는 아파서 못 가고,
처음 두 주는 몰라서 빠졌으니,
이제 오늘 지나면 다음 주가 마지막입니다.
어른의 눈으로는 뭐 그다지 내세울 건 없지만,
늘 할머니와 둘이 지내는 이안이 에게는 특별한 외출입니다.    
그걸 또 재택근무 중인 며늘은 궁금해서 브레이크 시간을 만들어 찾아왔습니다.
(시엄니가 뭐 하고 다니나 궁금한 가 봅니다 ㅋㅋㅋ)

낮을 좀 가리느라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데...
엄마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책읽는 선생님이 낮설어서...
더 꼬맹이들이 앞을 가려서 앞에 앉혀보는 할머니 치맛바람 ㅋㅋ
오늘의 하일라이트인 버블 버블
이 극성 저 극성 부모들의 극성~
거기에 울 며늘도 한 몫~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이안이는 시간이 종료되자 이제부터 신남 ㅋㅋㅋㅋㅋ

12월 한 달 동안은 무슨 음악 프로그램을 비싼 비용을 들여 토요일 오전에 가기로 했답니다.
나는 어차피 뉴욕에 갈 거니까 그러기나 말기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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