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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Daily Blessing)

마침내...2(감사 434)

매일 감사 2023. 2. 11. 09:06

건축 허가가 나온 지 한 달이 넘어서야 뭔가를 시작한다더니 드디어 땅을 팠답니다.
주중엔 일에 매여서 톡에 답글조차 다는 것조차 어려운 딸아이가
영국 본사와 회의를 하느라 아침 일찍 손녀와 함께 회사로 출근했다가
손녀를 학교에 데려다주러 가면서 건축 부지에 들렀다며 아침부터 사진을 올려 줍니다.
이제 정말, 마침내...집공사가 시작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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