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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간을 기다려 온 걸 보상이라도 해주듯 딸네 집이 뚝딱뚝딱 올라갑니다.
부모만큼 손녀의 기쁨이 크다고 전해 줍니다.
우리의 기대대로 9월 말쯤에는 완공되기를 소원해 봅니다.
이제 제법 모양을 갖춘 딸아이의 집공사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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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직장에서의 스트레스가 한계를 넘어 섰다며 지난 주말엔 무작정 바닷가로 여행을 떠났답니다.
다녀와서도 여전히 일에 치어 지치는 중이긴 하지만...
딸아~ 인생은 그렇게 네가 보고 온 바다처럼 힘들단다^^
어느새 부쩍 커버린 손녀의 뒷모습도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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