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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이 다 되어도 여전히 겨울 모드입니다.
요 며칠 새벽엔 영하의 기온까지 기록합니다.
그런데 때가 되었다고 아직 많이 자라지도 않은 잔디를 깎기 시작합니다.
조금 더 자라게 두어도 되는데...
키울 때가 있고 깎을 때가 있습니다.
교회 어르신이 쑥이 쑥쑥 올라왔다고 언제든지 와서 캐가라고 하십니다.
천천히 자라기를 바라는 잔디도 있지만 쑥쑥 자라길 바라는 잔디(?)도 있습니다.
쑥 잔디는 언제든지 쑥쑥 자라도 웰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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