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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식사 후 늦었지만 딸네가 사놓은 땅이 10 분 거리여서 가보자고 했습니다.
코비드와 또 다른 문제로 오랫동안 기다렸던 3 에이커의 땅을 소유하게 되었고,
얼마 전 건축사와 계약을 해서 집을 지을 건데...
이곳에선 우리 스타일 '빨리빨리'는 적용되지 않는 듯합니다.
올해가 지나기 전에 끝나면 감사한다고 하니...
그래도 꿈을 꾸며 지금의 불편함을 참을 수 있으니 감사합니다.

나무를 모두 잘라 땅을 평평하게 만드는 작업이 끝났고,
집 지을 부지에 핑크 깃발이 올라갔습니다.
올 가을 라일리가 5살이 되기 전에 집이 다 지어지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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