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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도 어김없이 발코니에 나가 쟈스민과 사랑에 빠집니다.
하지만 모든 꽃들 중 가장 예쁜 꽃은 울 손녀 꽃입니다.
사진 찍을 때마다 어색한 표정을 짓는 손녀에게 ‘act casual'을 주문했더니 이렇게 예쁜 모습이 담겼답니다.
오늘은 아침 먹으면서 스트레치 한다는 그리운 손녀가 더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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