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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이 달리 명품이 아닌가 봅니다.
딸네 농장에서 가져온 올개닉 계란이 아무리 좋아도 수가 많으니 식구들이 그리 잘 먹던 계란을 덜 먹는 중입니다.
가게에선 여전히 값비싼 이 귀한 올개닉 계란을 말입니다.

프라이, 계란말이, 그러다가 계란 장조림까지 했습니다.
뭘 만들어도 노른자가 고소하니 맛있습니다만
넘치는 건 부족한 것과 같다는 말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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