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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 낮 기온이 잠깐 영하를 벗어나기에 점심 식사 후 따뜻하게 싸매고 동네 한 바퀴를 돌았습니다.
집 앞 동네 콘도 폭포수가 꽁꽁 얼어 예쁜 겨울 왕국입니다.
참, 그 콘도에 사는 지인에게 들었는데 단지 내에 있는 크고 작은 호숫가에 얼어 죽은 줄 알았던 오리는 백조 떠난 겨울 호수를 위한 장식품이었답니다.
어쩐지...
사람이 이렇게 바보가 되기도 하는구나 싶어 한참을 웃었습니다.
좁은 시야로 사물을 판단하지 말아야 하는 교훈도 얻었습니다.
돌아오는 길목에 다시 눈발이 흩날리기 시작합니다.
겨울 왕국의 눈길을 잠깐이라도 걸을 수 있어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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