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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알렉사'에게 오늘 날씨를 물으니 흐리고 비가 온다는 정보와 함께 굿모닝 인사도 곁들여 줍니다.  
그래서 오늘은 슬로우 텃밭의 물 주기는 생략하고 방울토마토를 탐닉합니다.
언제 열렸는지 여기저기 아기 방울 토마토들이 다른 듯 같은 모양으로 주렁주렁(?) 달렸습니다.
무엇이든 관심을 가지고 봐야 보야 보입니다.

처음 눈에 띈 아이들
열매맺기 진행중인 아이들
잎에 덮혀있어서 도와줄까 말까 망설이다 순리대로 놔둔 아이들
에고고 귀여운 쌍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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