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무슨 연유인지 오늘부터 손녀 학교가 2주 동안 문을 닫는 답니다.
아직 정확하게 모르지만 학교에 코로나 확진자가 생긴 모양입니다.
그래서 오늘 라일리가 오전엔 딸아이 사무실에서, 오후엔 사위랑 동네 호숫가에서 놀았답니다.
어쨌든 라일리는 엄마 곁에서 행복했고,
딸아이는 두 가지를 병행하느라 힘들었겠지만,
사위는 자연 속에서 딸네미와 즐거웠겠습니다.
코로나... 너를 어쩌면 좋으냐?

 

 



'황혼육아(Grandparenting) > 첫 사랑(Riley Weagraff)' 카테고리의 다른 글

71. 사순절 셋째 날 "겸손"  (0) 2021.02.20
52. 가족 나들이  (2) 2021.02.07
47. 라일리의 하루  (2) 2021.02.04
23. 손녀와 팝시클  (2) 2021.01.18
8. 예쁜이는 식사 중  (0) 2021.01.12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