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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자가 많아지면서 백신을 맞은 사람은 마스크를 쓰든 안쓰든 본인의 결정에 달려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외에 변종바이러스가 자꾸 생기면서 다시 불안해지는 상황입니다.
1년 6개월을 보이지 않았던 제한선을 풀기라도 하듯 사람들이 움직입니다.
멀리 사는 지인들은 방문과 함께, 교인들과는 설레는 만남으로 7월들어 벌써 4번째 외식을 했습니다.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은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지만 왠지 불안해 쓰고 다녔는데,
만남의 장소인 식당이나 카페에선 마스크 쓰고 있을수 없으니...
백신을 맞았음에도 고비드 19에 걸리기도 하고 심지어 죽기까지 했다는 소식을 접하니
아직은 이른 듯하나 어쩔 수 없이 나도 조금씩 움직입니다.

아리랑 바베큐에서 남편은 청국장을 나는 보쌈정식을 먹었습니다. 맛보다는 깔끔함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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