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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뜰에서 옆집 아짐과 아침인사를 나누다 보니 올 봄에 싹으로 올라왔지만 한동안 눈길을 주지 않던 부추에서 화려한 꽃이 피었습니다.
알고보니 이건 꽃이 하얀 한국 부추가 아니고 미국 부추(차이브)인듯 합니다.
채소용 한국 부추는 지인이 주신 것으로 충분하니 화초로 즐겨야 겠습니다.
야채꽃이지만 제법 맵시를 냅니다.

가까이 보니 왕관같이 화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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