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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서늘하니 따뜻한 음식을 만들어야 할 것같아서,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해물 카레라이스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뭐든지 해주면 맛있다고 먹어주는 남편이 오늘도 고맙습니다.

냉동 해물과 양배추 양파 당근 그리고 할라피뇨 고추와 가루 카레가 재료의 전부입니다.
카레는 어떻게 만들든지 실패할 확률이 적은 음식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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