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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39: 1-24절
다윗이 사람들이 자신을 억울하고 힘들게 괴롭힐 때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고백입니다.
그가 의지할 분은 하나님뿐임을 고백합니다.
자신을 알고 계시는 분은 하나님뿐이라는 걸 고백합니다(1-4절).
자신이 태어나기 이전부터 자신을 구별하신 분이 하니님이심을 고백합니다(16절).
누구보다 자신을 더 알고 게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고백합니다.
그리고 자신보다 자신을 더 잘 아시는 분이 하니님이심을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너무도 잘 아십니다.
그러니 도망가지 마세요(7절).
답답할 수록 하나님을 더 가까이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신뢰하세요(16절).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드셨으니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십니다.
나를 철저하게 하나님께 내려놓으세요(23절).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십니다.
내 정서를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께 나를 내려놓으면
우리 하나님께서 평강에 평강으로 지켜주시겠다 약속하십니다.
오늘도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같이
내가 함께 할 수 없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함께 해주시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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