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데살로니가전서 2:1-12
하나님 사랑에 가장 가까운 사랑이 부모님의 사랑, 특히 엄마의 사랑입니다.
유대인 속담에 하나님께서 각 가정에 일일이 다 찾아갈 수 없어 엄마를 주셨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능력이 안되서가 아니고 그만큼 엄마의 사랑이 하나님의 사랑만큼 숭고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데살로니가 교회... 참 모범적인 교회였습니다.
믿음의 역사 사랑의 수고 소망의 인내가 있었던 교회였습니다(살전 1:3)
사도 바울이 그들의 열매를 보고 감사하면서 고백합니다.
그는 어렵게 복음을 들고 그곳에 간 것을 후회하지 않았습니다(1, 2절).
그는 사람에게 영광을 취하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만 구하며 일했습니다(6절).
그는 엄마의 마음과 애인의 열정으로 그들을 사랑했습니다(7, 8절)
그는 폐를 끼치지 않으려고 자비량으로 수고했습니다(9절).
그를 통한 하나님 교회의 역사는 정말 신기합니다.
우리도 사도 바울처럼 엄마의 마음을 가지고 복음을 위해 서로를 섬김으로 믿음 사랑 소망이 넘치는 교회를 만들어가면 좋겠습니다.
교회는 건물이 아닌 그리스도의 몸이고 우리 모두는 각 지체입니다.
어머니 날을 맞아 엄마의 마음으로, 엄마처럼 모든 지체들을 사랑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만나(Daily Bread)'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년 5월 11일 "성령표 향수" (0) | 2022.05.11 |
---|---|
2022년 5월 8일 "어버이 주일" (0) | 2022.05.09 |
2022년 5월 6일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분" (0) | 2022.05.06 |
2022년 5월 4일 "드림과 나눔" (0) | 2022.05.04 |
2022년 5월 3일 "잠잠히..." (0) | 2022.0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