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29일 "온전함"

마태복음 19:16-26
하나님과의 온전한 관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자신의 재산을 다 팔아 남을 도와주라는 부자 청년의 이슈를 일반화시키면 안 됩니다.
부자 청년의 문제가 재물에 있었기에 드러내신 말씀입니다.
하나님과 온전한 관계는 무엇을 주인으로 모시고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재물을 같이 섬길 수없다고 하신 이유이기도 합니다.
100% 하나님을 주인으로 삼는 삶이 온전한 삶입니다.
우리는 물질의 주인이 아니고 그 물질을 관리하는 청지기입니다.
매일 하나님이 주인이라는 고백을 하며 살아야 합니다.
십일조는 내 것의 일부를 주님께 드리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것을 모두 주님께 드리는 우리의 신앙 표현입니다.
우리가 재물을 어찌 쓰는가에 따라 불행할 수도 있고 행복할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살면 온전해 질 수 있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자기 계발의 야망을 하나님 안에서의 성장으로 자주 착각한 것을 용서하시고,
결정권을 하나님께 드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자유로운 삶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