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16일 "삶의 풍랑 헤쳐 나가기"

시편 42-43편
오늘 본문에 세 번 반복된 시편 기자의 기도가 우리의 기도입니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42:5a,11a, 43:5a)"
* 이 영적 불안의 원인은?
예배의 부재 때문입니다(42:2).
불신자의 조롱 때문입니다.(42:3).
과거의 기억(향수) 때문입니다(42:4).
삶의 압도적 고난 때문입니다(42:7).
하나님의 부재 느낌 때문입니다(42:9)
경건하지 못한 사람들의 공격 때문입니다(42:10).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42:5b,11b, 43:5b)"
* 이 영적 불안의 해결책은?
주변의 환경에 흔들리지 말고 나 자신을 바로 잡아야 합니다(43:1).
감정에 좌우되지 말고 내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나 자신을 주님 안에서 들여다봐야 합니다(43:2).
우리는 늘 잊기때문에 주의 빛과 진리를 마음에 새기며 자꾸 반복해야 합니다(43:3).
그렇게 하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는 삶을 실천해야 합니다.
확신하는 믿음으로 우리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런즉 내가 하나님의 제단에 나아가 나의 큰 기쁨의 하나님께 이르리이다 하나님이여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수금으로 주를 찬양하리이다(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