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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19:9-18 “세미한 소리”
엘리야가 바알 선지자와 대결 후 기진맥진할 무렵 악녀 이세벨이 그를 죽이려고 나타납니다.
그는 그녀를 피해 광야로 도망하여 죽고 싶을 만큼 낙망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런 그를 재우시고 먹이시면서 회복시켜 주십니다.
9절에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려 여기 있느냐?”고 묻습니다.
그때 엘리야는 하나님께 열심을 가지고 살았던 자신을 변호합니다(10절).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바람과 지진과 불가운데 계시지 않고 다정하게 아주 가까이 세미한 소리중에 계심을 알려주십니다.
13절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고 다시 묻습니다.
그는 처음과 같이 대답합니다(14절).
하나님께서 엘리야를 통해 할일을 말씀하시며 그가 혼자가 아니고 동역자(남은자)들이 있음을 알려주시고(15-18절) 그의 남은 일을 감당하게 하시며 후계자 엘리사를 보내주십니다.
나를 통해 하나님께서 일하실수 있도록, 내가 하나님보다 앞서 가지 않도록 잠잠히 주님만 바라는 하루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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