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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 4:1-11 “요나의 분노, 하나님의 미소”
요나는 여로보암 2세때 북 이스라엘 민족주의 선지자입니다.
*그 요나가 매우 뿔이 났습니다.
1절 매우 싫어하고 성을 냅니다.
3절 죽겠다고 떼를 씁니다.
5절 일인 천막 일인 시위를 합니다.
6절 뜨거움을 견딜 박낭쿨 그늘에 기뻐합니다.
7절 벌레를 보내 말려버리십니다.
8절 너무 더워서 또 죽겠다고 불평합니다.
9절 꾸짖는 하나님께 화가나서 자신이 옳다고 대듭니다.
도대체 왜 요나가 이렇게 화가났습니까?
2절 하나님의 은혜때문입니다.
*우리 하나님의 은혜에는...도발성이 있습니다.
은혜로 사는 우리가 때로는 하나님의 그 은혜때문에 화가납니다.
2007년에 상영된 밀양에 나오는 여 주인공이 요나입니다.
돌아온 탕자 이야기에 나오는 큰 아들이 요나입니다.
타인을 정죄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요나입니다.
*우리 하나님의 은혜에는...의외성이 있어서 화가납니다.
하나님께서 니느웨(앗수르)의 악독을 심판하시려고 요나를 보내십니다.
그들의 악독이 너무도 심했지만(1:2) 하나님께서는 그들조차 회개하니 은혜를 배푸십니다(4:10-11).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 생각의 틀을 벗어난 상상할 수 없이 크고 놀랍습니다.
그 은혜에 대한 이해를 위해 예수님께서 달란트 비유로 주십니다.
탕감받은 일만 달란트(37조원)는 상상할 수 없는 불가능한 숫자입니다.
우리의 생각을 멈춰야 하나님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은혜때문에 내가 지금 여기 이 자리에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의 은혜에는...광대함이...내 생각보다 훨씬 큽니다.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넘쳤나니...” (롬 5:20)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엡 2:4)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이 놀라운 은혜를 어떻게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는 감사함으로 받으면 됩니다.
그것이 믿음입니다.
https://youtu.be/tW1-3nElwIc
지난 주에는 왼쪽에 핑크 모란이 폈었는데 이번 주엔 오른쪽에 자주 모란이 활짝피었습니다.
건물 옆으로 붓꽃도 활짝 폈습니다.
아마 다음 주에는 작약이 활짝 피어날듯 꽃 봉오리가 만발입니다.
하나님의 솜씨에 자꾸 감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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