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14일 “영생”

시편 49:1-20 “영생”
우리 신앙의 이유는 갈 곳이 있는 것입니다.
1, 2절에서 오늘 말씀은 매우 중요하니 빈부 귀천을 무론하고 모두 잘 들으라고 합니다.
우리의 관심이 생존과 재물에만 있으면 짐승과 다름없다고 하십니다.
제자는 하나님 나라에 관심을 갖고 사는 사람입니다.
바리새인은 어렵게 성경을 인용했지만 예수님은 성경을 비유로 쉽게 풀어서 알려주십니다.
눅 12:13-34 어리석은 부자 이야기는 오늘 본문 특히 6절을 풀어 주신 듯합니다.
눅 16:19-31 부자와 나사로 이야기와
막 10:17-31 부자 청년이야기도 마찬가지 입니다.
자기의 재물을 의지하고 부유함을 자랑하는 자는 멸망하는 짐승같다고 하십니다.
생존과 재물이 우리의 삶을 지배하지 않게 하라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먼저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삶을 살면 우리 삶을 책임져 주신다고 약속하십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제자의 삶을 살 것인가?
끝이 있는 세상의 것에 목숨을 걸고 짐승처럼 살 것인가?
하나님 한 분 만으로 만족하여 멸망할 짐승의 삶이 아니 영생을 소망하는 제자의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