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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3:23-4:7
내가 사는 지금의 세상은 백인과 유색인, 부자와 가난한 자, 유식한 자와 무식한자, 잘 생긴자와 못 생긴자…로 구분됩니다.
또 그것이 전쟁과 평화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진 아름다운 사람들을 세상의 기준으로 무시하거나 미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유대인과 헬라인, 종과 자유인, 남자와 여자로 구분했던 당시의 편견을 베드로의 하늘 보자기 사건으로 무너뜨리십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입은 사람들은 모두 하나님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특별히 그리스도를 옷 입은 자녀들은…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28절)
편견과 고정관념으로 사람을 정죄하거나 판단하지 말고 하나님의 시선으로 또 긍휼히 여기는 마음으로 바라보게 하소서. 미움, 다툼, 시기, 질투가 아닌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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