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토요일 늦은 오후 뉴욕으로 산책을 나섰습니다.
시간이 많이 늦어 타임스퀘어 인파에 밀려 걷다보니 그곳의 밤은 언제나 화려합니다.
전세계에서 모여든 바글바글 관광객들
짐승 탈을 쓰고 호객행위를 하는 사람들
또 다른 호객행위를 하는 벌거벗은 여인들...
그렇게 타임스퀘어의 현란한 밤은 깊어만 갑니다.




'여행(Travel) > 혼자서 뉴욕 & 뉴저지(New York & New Jersey)' 카테고리의 다른 글
15. 미국 현충일 Memorial Day(감사 134) (6) | 2025.05.29 |
---|---|
16. 미국>뉴욕>맨해튼>브루클린>윌리엄스버그 그리고 젠틀리피케이션(감사 131) (5) | 2025.05.26 |
20. 나 홀로 브루클린 꽃동산(감사 117) (2) | 2025.05.06 |
24. 부활절에 나 홀로 뉴욕(감사 107) (5) | 2025.04.20 |
27. 스테이케이션 마지막 날에 뉴욕(감사 91) (2) | 2025.0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