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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늦은 오후 뉴욕으로 산책을 나섰습니다.
시간이 많이 늦어 타임스퀘어 인파에 밀려 걷다보니 그곳의 밤은 언제나 화려합니다.
전세계에서 모여든 바글바글 관광객들
짐승 탈을 쓰고 호객행위를 하는 사람들
또 다른 호객행위를 하는 벌거벗은 여인들...
그렇게 타임스퀘어의 현란한 밤은 깊어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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