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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부터 봄볕이 무척이나 따뜻하더니 여기저기 나무들이 눈을 뜹니다.
동네 산책길 학교 앞마당에 헌 새집이 이제 막 눈을 뜬 나무 가지 사이로 보입니다.
새들은 절대로 '헌 집'에 알을 낳지 않고 해마다 '새 집'을 짓는 다고 합니다.
그래서 '새집'이라고 하는가 보라고 옆에서 할아버지 개그를 합니다.
![](https://blog.kakaocdn.net/dn/myzOv/btqZLtBUa05/KJjBukLfkAKlEIQJQ0QZr1/im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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