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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계시록 51:11-15
11절 "크고 흰 보좌"는 심판, 영광, 통치의 하나님의 거룩하고 위엄있음을 나타내는데,
여기에서 보좌가 쓰여진 이유는 당시의 세상의 중심은 로마였고 로마의 중심이 황제(보좌)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이 세상의 통치는 로마 황제의 보좌가 아닌 하나님의 보좌로 부터 시작됩니다.
12절 "죽은 자들"은 생물학적 죽음이 아닌 영적인 죽음을 의미하며,
"큰 자나 작은 자나"는 남녀노소를 무론하고 모든 자들을 포함합니다.
"책들"과 "또 다른 책인 생명책" 을 이해하기 위해 다니엘 7:9-10을 보면,
"심판을 베푸는 책들"은 하나님 은혜 밖의 사람들의 심판에 대해 언급하고,
불의 심판을 3번 강조하며 "불못"은 하나님의 심판을 말합니다.
12-13절 "행위"에 따르는 심판 역시 그리스도 밖에 있는 자들에게 대한 심판입니다.
마태복음 7:22-27에 "행하지 않는 것"은 주님께 기초를 두지 않은 자를 말하며,
하나님께서는 그 차체를 "불법"이라고 하십니다.
"불법"을 행하는 자는 "불못(영원한 형벌)"에 던져진다고 하십니다.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은 자들 역시 그리스도 밖에 있는 자들을 말하며 불못의 심판 역시 그들을 향한 최후의 심판입니다.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한 우리는 생명책에 기록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우리의 의지로는 절대로 하나님앞에 설 수없는 존재이기에 사탄은 늘 그것을 이용해서 믿는 자들에게 죄의식을 갖게 합니다.
좋은 나무로 아름다운 열매를 맺기위해 그리스도에 기초를 두어 뿌리를 내리고 살아야 합니다.
https://youtu.be/4WbOroQTz-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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