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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계시록 1장부터 13장까지는 성도들의 고난과 어둠의 권세에 관해서 였는데,
이제 14장부터는 성도들의 승리를 예고합니다.
1절 "보라" 고놘과 핍박을 겪는 성도들을 향한 하나님과 어린 양의 계획을 주목하라는 뜻입니다.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시온 산은 여호와가 왕이 되시는 장소,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통치는 군림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를 돌보시고 먹이고 인도하십니다(사 40:9-11)
시편 2편에는 예수님께서 스스로 아닌 하나님께서 직접 어린 양을 시온 산에 세워주십니다.
그렇게 어린 양과 성도는 하나로 뭉쳐진 운명 공동체입니다.
승리하신 어린 양이 우리와 함게 하시므로 우리는 궁극적으로 실패도 좌절도 없는 존재입니다.
불신앙의 시작은 하나님을 잊어 버리는 것이므로 늘 말씀을 가까이 두고 살아야 합니다.
"...섰고" 왕의 보좌는 앉게 되어있지만 우리가 아직 완성된 존재가 아니기에 여전히 일하시며 우리를 지키시는 예수님은 서 계십니다.
사도행전 7:55 스데반이 순교할때 하늘에서 예수님이 하나님 우편에 서계신 것을 봅니다.
"이마에..."지난 시간에 배운 것처럼 이마는 우리의 삶의 전체의 모습을 나타냅니다.
시편 23:5 "내 잔이 넘치나이다" 먼저 내 잔이 은혜로 차야 넘칠 수 있습니다.
2절 십사만 사천의 노래는 장차 우리가 경험할 천상의 소리입니다.
시편 40편에 다윗이 밧세바 사건으로 죄 사함을 받고 여호와께 "새 노래"를 부릅니다.
3절 "새 노래"는 하나님의 어린 양의 구속을 입은 자만이 부를 수 있습니다.
4절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순결한 자"에서 여자는 일반적인 여자가 아닌
사탄의 대리자(음녀)를 의미하는데 그녀로부터 신앙의 절개를 지킨 자, 곧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를 말합니다.
십사만 사천이 부르게 될 새 노래를 우리가 같이 불러야 합니다.
그를 위해 믿음안에 바로 서야 합니다.
https://youtu.be/bf5EP2g92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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