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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계시록 12:13-17
13절 쫓겨난 용이 "남자를 낳은 여자"를 박해합니다.
남자가 낳은 여자는?
메시야를 낳은 마리아와 그리스도를 머리로 한 교회를 상징합니다.
14절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 모습입니다.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로 날아가 뱀을 피해 3년반(제한된 시간)을 지냅니다.
광야는 가장 처절한 장소이기에 하나님만 의지하게 되는 곳입니다.
15절에 뱀이 물을 강같이 토해 여자를 해하려고 합니다.
성경에서 불과 바다는 성도들을 위협하고 해하는 존재입니다.
16절 그러나 용이 토한 강물을 땅이 입을 열어 삼켜버립니다.
민 16:30 하나님께서 모세의 권위에 반역하는 고라 자손을 땅의 입을 열어 스올에 빠지게 합니다.
17절 그러나 용은 포기하지 않고 바다 모래 위에서 여자의 남은 자손(교회)과 싸우려고 서 있습니다.
여기서 여자의 남은 자손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와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입니다.
16,17절은 13장을 여는 서론이며 앞으로 용은 계속 교회를 공격하게 됩니다.
https://youtu.be/DJTMIJLRs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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