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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28일 주일 설교요약
“자는 자들의 생각, 나의 인생 점검”
데살로니가전서 3:13-18
자는 자들에 관하여...
Memento Mori “죽음을 기억하라”
개선장군의 뒤에 하인이 따르며 하는 말이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세상의 최고일지라도 그 조차 죽음을 피할수 없다는 말입니다.
종말(끝)은 누구에게나 있읍니다.
죽음은 개인의 종말이고 예수님 다시오시는 날은 세상의 종말인 마지막 날입니다.
모두에게 가장 확실한 것이 개인의 종말(죽음)입니다.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치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눅 12:20-21)
그는 죽음을 생각하지 않고 죽음을 맞게 되었기 때문에 어리석다고 하십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 9:27)
-죽는 것은 정해져 있습니다.
-그 후에는 심판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각자의 선택에 책임을 물으십니다.
정의는 모두가 원하는 것입니다.
도둑과 사기꾼조차 정의의 눈으로 세상을 보며 분노합니다.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계 14:13)
복과 불행을 구분하는 차이는 주안에서 죽는가 또는 주 밖에서 죽는가입니다.
눅 16:20-31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는 기독교의 구원론은 아닙니다.
공평하신 하나님과 정의로운 하나님에 대한 비유입니다.
심판 때에 이루어지는 일의 비유입니다.
소돔과 고모라때의 일을 농담으로 여긴 사람들은 멸망했습니다.
노아의 방주때도 하나님을 믿지 못한 사람들은 멸망했습니다.
죽음이 불안과 공포로 다가오는 이유는 그 너머의 세상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종말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니까 그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행 16:31)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잠깐 잠든 것입니다.
잠든 자는 잠깐이고 깨어 있는 사람들은 천년이라는 의미입니다.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롬 8:18)
그래서 우리는 종말의 행복을 미리 앞당겨 감사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https://youtu.be/yrR6oWmVeM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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