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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신뢰는 모든 순간을 하나님께 맡기는 겁니다.
그리고 그 온전한 신뢰는 결단의 순종으로 이어집니다.
좋을 때만 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상황에서도 순종하는 것이 온전한 신뢰입니다.
십자가상에서 울 예수님의 마지막 말씀입니다.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누가복음 23:46)
그렇습니다.
우리는 사나 죽으나 주의 것입니다.
살아도 주를 위해서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해서 죽기 위해 온전한 신뢰를 해야 하는데...
오늘도 나의 마음은 자꾸 염려와 걱정으로 향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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