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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다 이루었다 “ 하시기 전에 시편 22편의 말씀을 인용해 “내가 목마르다” 하십니다.
예수님의 목마름은 인생의 갈증이 심한 우리를 위한 목마음입니다.
타는 목마름 같은 우리의 갈증은 세상의 노력으로는 절대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사마리아 여인처럼...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요 7:37-39)
목마른 모든 인생들에게 예수님께서 주시는 생수는 이제 더 이상 우리를 목마르게 하지 않습니다.
사마리아 여인처럼...
해결되지 않는 쓸데없는 것을 찾아다니지 말고 예수님에게서 생수를 마시라고 하십니다.
인생의 목적은 우리를 보내신 분의 뜻대로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 상에서 다 이루신 것처럼 나도 나의 갈급함을 해결 받고 나의 달려갈 길을 끝까지 달려가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그리고 내 인생의 끝에서 “이제 다 되었습니다!”라고 고백할 수 있도록...
오늘도 성령 충만함을 구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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