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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산산조각 난 몸과 마음은 우리의 죄로 인한 결과물입니다.
그런 우리를 우리 주님께서 위로하십니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호 6:1 b)
우리가 아픔만큼 우리 아버지도 아프십니다.
그리고 우리의 아픔이 안쓰러운 하나님께서 우리를 살리시려고 독생자를 보내 주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호 6:2)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사 53:5)
우리가 지금 바로 알아야 하는 것...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돌아가자”(호 6:1 a)
돌아가는 것이 회개입니다.
돌아가야 것이 믿음입니다.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호 6:3)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빌 3:8)
성경에서 ‘안다는 것’은 ‘경험’하여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아픔을 치료받기 위해서 ‘마음공부’(심리학)가 아니라 ’하나님 공부‘를 해야 합니다.
나를 아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알아가야 합니다.
그 하나님 공부의 시작이 ‘회개’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엡 1:17-19)
회개하는 마음으로 주 앞에 나아갑니다!
(주일 설교 요약)
https://youtu.be/a9cSixsVn2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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