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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내가 사는 날 동안 나를 따르리니...”(시편 23:6a)
하나님은 마귀가 우리를 넘어뜨리려고 따라오는 것같이 우리를 끝까지 따라와 주십니다.
왜요?
우리를 너무도 사랑하셔서,
우리에게 복과 은혜를 주시려고 그렇게 뒤따라 주십니다.
과거의 후회와 불안한 미래로 고달픈 우리의 인생길을 따라와 주시며 동행해 주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주님께서는 내 원수들이 보는 앞에서 내게 잔칫상을 차려 주시고 내 머리에 기름 부으시어 나를 귀한 손님으로 맞아 주시니 내 잔이 넘칩니다”(시편 23:5)
내 잔이 넘치도록 따라와 주시는 나의 스토커 하나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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