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모두가 맛을 탐닉하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나 또한 예외는 아닙니다.
잘 먹는다는 건 무슨 의미일까요?
산해진미에 건강까지 챙기면 잘 먹는 걸까요?
왕의 음식과 포도주를 거부했던 다니엘...
그는 세상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산 사람입니다.
나를 만들어 가는 음식이 세상의 진미가 아닌 하나님의 말씀이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말씀을 살아내는 사람이면 더 좋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여전히
"오늘 뭐 먹지?"를 고민합니다.
'일상(Daily Bless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간단 계란 볶음밥(감사 318) (2) | 2022.11.08 |
---|---|
고귀한 선물(감사 317) (4) | 2022.11.07 |
주눅들지 않는 다육이(감사 315) (2) | 2022.11.06 |
그래도 사랑하기(감사 314) (4) | 2022.11.05 |
고물가 시대(감사 313) (4) | 2022.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