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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안 되는데... 남편이 늦게까지 일이 있어서 혼자 우범 지역 쪽 동네 한 바퀴를 돌았습니다.
안 되는 줄 알면서... 으슥하기는 했지만 사람 사는 곳이려니 싶어 다녀왔습니다.
걷다 보니 환할 때 보던 익숙한 모습을 밤 풍경으로 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비록 차도이긴 했지만 덩치 커다란 남자와 마주칠 때 공포감이 들기도 했습니다.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서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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