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나 4:1-11 “요나의 분노, 하나님의 미소” 요나는 여로보암 2세때 북 이스라엘 민족주의 선지자입니다. *그 요나가 매우 뿔이 났습니다. 1절 매우 싫어하고 성을 냅니다. 3절 죽겠다고 떼를 씁니다. 5절 일인 천막 일인 시위를 합니다. 6절 뜨거움을 견딜 박낭쿨 그늘에 기뻐합니다. 7절 벌레를 보내 말려버리십니다. 8절 너무 더워서 또 죽겠다고 불평합니다. 9절 꾸짖는 하나님께 화가나서 자신이 옳다고 대듭니다. 도대체 왜 요나가 이렇게 화가났습니까? 2절 하나님의 은혜때문입니다. *우리 하나님의 은혜에는...도발성이 있습니다. 은혜로 사는 우리가 때로는 하나님의 그 은혜때문에 화가납니다. 2007년에 상영된 밀양에 나오는 여 주인공이 요나입니다. 돌아온 탕자 이야기에 나오는 큰 아들이 요나입니다...
만나(Daily Bread)
2021. 5. 17. 01:52

아침에 잠깐 교회에 갔다가 화단에 빗방울 젖은 이제 막 피어난 모란꽃 세 송이를 만났습니다. 한복입은 귀부인처럼 곂곂이 쌓인 꽃잎이 화려합니다. 모란이 피기 시작하고 작약도 이제 곧 피어나려고 꽃봉오리가 봉긋봉긋 올라옵니다. 다음 주쯤엔 작약도 볼 수 있을 듯합니다. 오후에 산책길에서 돌아오는 동네 길목에 조팝나무인듯한 하얀 꽃들이 환하게 인사를 합니다. 집에 오니 어제 며느리가 보내온 꽃다발의 다양한 꽃들이 눈길을 다시 끕니다. 다양한 꽃들이 모여 조화를 이룬 미국같은 꽃입니다. 꽃은 어떤 모양이든 아름답습니다.
일상(Daily Blessing)
2021. 5. 11. 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