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주전 집 앞 건널목을 건너다 차에 치어서 엉덩방아를 찧었고 시니어의 고관절과 엉덩이뼈가 걱정돼서, 사실 그렇게 다치셔서 여생을 침대에 누어서 지낸 분을 잘 알고 있어서,사고 때문에 앞으로 4년 동안 운전면허를 받을 수 없는 17세의 신데렐라 운전 면허증 소지자의 날벼락에도 불구하고,병원에서 검사를 하기 위해 경찰 리포트를 했는데...뒤 늦게 날아오기 시작하는 병원비를 내 보험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뉴저지 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싶어서 허가받은 도둑(변호사님들에게 죄송합니다만)에게 상담을 하니 뉴저지는 사고가 나면 각자의 보험으로 해결을 해야 한답니다. 내가 임시 거주자여서 차도 없고 보험도 없다니 그럼 같이 사는 아들의 자동차 보험으로 클레임을 해야 한답니다. 헐~ 뭐 이런 법이 다 있답니까?이..

* 교통사고우리끼리 애인사인인 애인(동생 같은 여인)에게 밸런타인 카드를 보내려고 저녁 먹은 후 우체국으로 산책을 나섰습니다. 그런데 집에서 백미터도 채 안 되는 건널목에서 길을 건너려다가 차에 치었습니다. 나는 차가 스탑사인에 서있어서 건너려고 했고 차량은 원웨이길 왼쪽에서 오는 차가 지나가기를 기다리다가 나와 동시에 우회전을 하면서 생겼습니다. 먼저는 내 왼 팔이 차에 부딪치고 다음엔 오른 손바닥을 바닥에 디디면서 오른쪽 엉덩이로 나가떨어졌습니다.시니어 힙본이 근육통만 남고 멀쩡 한 건 아마 충격완화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놀란 운전자가 내려 ‘I am sorry'를 수 천 번을 외칩니다.내가 놀라고 아파서 사거리 집 펜스에 기대어 서있었더니 괜찮냐고 물으며 경찰을 불러야 하냐고 묻습니다.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