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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44:16-23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스라엘이 바벨론에게 망했을때,
포로로 잡혀간 사람들에게는 바벨론에서 잘 정착해서 살라고 합니다.
그리고 남아있는 백성에게는 이스라엘 땅에서 애굽대신 하나님만 섬기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 말씀을 듣지 않고 바벨론이 두려워 애굽으로 건너 갑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우상을 숭배하면서 살다가 다시 힘들게 되자 하나님을 원망합니다.
자신들의 문제의 핵심을 깨닫지 못하고 당장 눈 앞에 보이는 것만으로...
"너희가 분향하여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며 여호와의 목소리를 순종하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율법과 법규와 여러 증거대로 행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이 재난이 오늘과 같이 너희에게 일어났느니라"(23절)
그들의 문제의 핵심은 하나님을 떠난 것이었고,
그들의 문제의 해결책은 오직 회개뿐입니다.
다른 해결책은 오히려 그 문제를 더 복잡하게 만듭니다.
그 문제의 본질인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 뿐입니다.
돌아온 탕자처럼...
죄악의 길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빠졌다면 주님께로 돌아오게 하소서!
오늘 하루 주 안에서 은총을 누리며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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